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메르스 증상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증상30일 부산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 후 귀국한 20대 여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서 격리 조치 됬다는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메르스는 2012년 사우디에서 첫 발견되어 총 2천여명 발생했으며, 800명 가량 사망자를 낸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국내에서도 2015년 총 39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사태를 통해 대한민국은 다시금 메르스에 대한 두려움이 재 발생하여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의심환자 진단으로는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주로 호흡기 계통에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중동지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사건을 통해 다시한번 메르스 공포가 재조명 되고 있어 보건당국은 철저한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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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08:17